728x90 무이네카페2 [베트남/무이네] 3-4일차. 대왕 랍스터 맛집(+해산물식당 비교)과 망고요거트 카페 추천 해변가에 왔으면 해산물을 먹는 것은 당연지사. 무이네에서는 유명한 해산물집이 몇 군데 있다. 무이네888, 미스터크랩정도가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막상 가보니깐 다 같은 라인에 쭈욱 가게가 있었다. 우리는 사전에 찾아둔 미스터크랩으로 가기로 했다. (무이네888보다 구글평점이 더 좋음) 해산물을 먹을 때 꼭 가리비는 먹기로 했는데, 막상 미스터크랩에 가보니깐 가리비가 얼마 없어보였다. 가리비가 주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가리비가 얼마 없다니..! 그래서 바로 무이네888로 갔다. 무이네888에는 정말 사람이 많고 시끌벅적했다. 나름 가격비교를 하려고 수조 근처에 얼쩡거리면서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한 직원분이 메뉴판을 쥐어주더니 자리에 가 있으라고 하는거다. 어리둥절하게 일단 가긴 했.. 2022. 10. 2. [베트남/무이네] 3-3일차. 무이네 케밥 맛집(신밧드케밥)과 많이 달지 않은 카페 추천 선라이즈 지프 투어를 한바탕 하고 오니깐 바로 뻗어버린 우리는 거의 점심에 가까운 시간에 기상했다. 또 부랴부랴 아점을 먹기 위해 몸을 일으켰다. 신밧드는 무이네를 가는 한국인이라면 한번씩 가는 식당인 것 같다. 케밥을 파는 곳인데 비슷한 식당이 하나가 더 있다. "판도라"라고.... 회사에서 쥬얼리도 판매했었는데 경쟁사였던 판도라는 징글징글해서 도저히 못갈 것 같아 신밧드로 골랐다. 매장 내부 일단 에어컨이 없다. 실내에 들어가면 대왕 선풍기가 있었는데 그래도 습해서 오히려 실외보다 더웠다. 날씨가 화창하고 뜨거워서 실내에서 시원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들어가보니깐 숨이 턱 막혀서 그냥 실외에서 먹기로 했다. 보니깐 다른 분들도 다 실외에서 먹고 있었다...ㅎ 현지인은 없고 다 외국인이었다. 서양인 그.. 2022. 10. 2. 이전 1 다음 728x90